강남역 혼밥 도시락 스시벤 치킨마요

 

 

 

스시벤 치킨마요 컵밥

종종 점심은 도시락을 싸서 다니지만 

가끔 늦잠을 자거나 너~무 귀찮거나 매번 비슷한 도시락에 질릴때 쯤,

직장 근처에 밥집을 찾아보곤 한다.

 

지금 하는 일은 거의 혼자하는 일이라 

밥도 혼자 해결하는 편인데,

강남역 근처에는 혼밥족이 꽤 많은지 그를 위한 식당이 꽤 많다.

 

강남역 9번출구에서 물결모양의 GT타워를 지나 신호를 건너면

편의점 라인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밥집들이 2~3개 정도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스시벤!

 

내부에 음식을 주문하러 들어갔을때는 근처 학원에서 밥 먹으러 나온

학생들이 많아보였다.

주로 덮밥을 파는 가게로 가격대는 6,000 ~ 8,000원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스시벤의 치킨마요는 밥과 토핑이 따로 따로 포장되어 있었다.

탕수육의 부먹 찍먹과 같이..

나는 밥에 뭔가를 비벼먹는걸 선호하지 않는다.

(육회비빔밥은 없어서 못먹음ㅎ)

 

원래 그런건지 실수로 안챙겨 주신건진 모르겠지만..

따로 소스는 없었고 사진상 토핑위에 뿌려져있는 소스가 전부였다.

나는 어차피 섞어 먹는게 아니라 괜찮았지만 

만약 섞어 먹어야 했다면 소스가 많이 부족했을것 같다.

 

맛은 뭐 흔히 아는 단짠단짠 한끼 뚝딱 치킨마요 도시락.

다른 메뉴로는

스시벤 메뉴

연어덮밥 새우덮밥 불고기덮밥 같은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