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 모터시티 바이 매니멀

모터시티 바이 매니멀은

디트로이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딥 디쉬 스타일 피자를

판매하는 피자집 !

 

블루 스틸 팬으로 만들기 때문에 모양이 정 사각형 이며

바삭한 크러스트가 매력적인 피자이다.

수요미식회 피자편에도 나왔다고 하니 어느정도 맛은 보장되어 있나보다.

*매장에 따로 피클을 구비하지 않고 있어서 요청시 할라피뇨로 제공된다고 함

 

대표메뉴 (1)

대표메뉴(2)

여러 메뉴가 있지만 나는 평소 바질페스토가 들어가면 환장을 하기 때문에

고민없이 Four Cheese Horseman 피자로 주문했다.

 

감자튀김이나 버팔로윙은 따로 주문하지 않았다.

(그냥 아는 그맛 이려니,,)

Four Cheese Horseman

치즈 블렌드, 파마산, 바질 페스토, 볶은 시금치

방울 토마토, 블루 치즈, 프로볼로네, 바질 등의 여러 토핑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미식가가 아닌 내 잆에서 느껴지는 맛은 

짠맛과 바질 페스토의 향 씹히는 방울 토마토? 

 

바삭하다고 해서 마늘 바게트 정도의 바삭함을 기대했는데 

그런 느낌은 전혀 아니고 

그냥 빵 끝 부분들이 바삭한 정도.. ㅎ

 

가격이 24,900원,,

물론 재료를 조금 더 좋은걸 사용할 수 있지만

요즘 동네 피자집 퀄리티 생각해보면 (+양,서비스)

 

앞으로 굳이 내돈주고 사먹진 않을 것 같다.

내 기준에선 어쩌다 한번씩 생각나는 맛도 아니다.

 

 

영업정보

평일 - 오전 11:00 ~ 오후 9:20

토요일, 일요일 - 오전 11:00 ~ 오후 8:30

 

배달팁 4,300원 이라고 되어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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