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gar, 비타민 C, 1000 mg, 90정

노르딕 내추럴스의 오메가 3과 함께 2019. 10. 17 구매하였다.

가격은 국내 생산의 비타민c 고려은단 제품에 비해 비싼 편

구매 목적 / 후기

비타민c는 이왕재 교수님의 비타민 메가도스 영상을 접하고 나서

그냥 딱히 큰 부작용도 없다는데 시도해봐서 나쁜 건 없겠다 생각해 구매하게 되었다.

수많은 비타민c 제품 중 굳이 솔가 제품을 고른 이유는

평소 위장이 예민한 편이고 비타민c 자체가 산성이라 속 쓰림 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중성 비타민c인 솔가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공복 에도 섭취 가능!)

복용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아침의 피로감, 점심의 졸림이 덜 하고

퇴근 후 곧장 집으로만 가야 했던 체력이 학원이나 운동 스케줄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향상되었다 라고 하기보단.. 시험기간 각종 카페인을 마시며 겨우 버티는 느낌의 연장선으로

퇴근 후엔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던 일들을 조금씩 시작하게 되었다.

꾸준히 운동을 병행한다면 확실히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알약의 크기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이고

두께도 조금 통통한 편인 데다.. 캡슐이나 소프트 젤이 아닌 딱딱한 제형 이기 때문에,

나처럼 하루 3번 꼬박꼬박 먹으려 한다면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 같다.

성분

비타민c(아스 코르 빈산) 1000mg

나는 일단 하루 3번

아침 출근 전 / 직장에서 점심 후 / 저녁 식사 후

1 알 씩 복용하고 있다.

솔가 비타민c 로만 하루 3,000mg의 비타민 섭취를 하고 있는데

보통 메가도스 하시는 분들을 보면 2알씩 3번, 혹은 그 이상으로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알약 자체가 흡수율이 떨어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온전히 3,000mg 이 체내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메가도스를 위해선 가루형태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될 것이다.

비타민c를 과잉으로 복용하면 결석에 위험이 있다고 하지만

수용성 이기 때문에 물만 잘 마셔 준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고

오히려 비타민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이 더 많다고 하니 다른 건 섭취하지 않아도

비타민c와 d 종류는 본인에게 맞는 걸 찾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섭취했으면 좋겠다..

적은 금액으로 기본적인 삶의 질이 향상되는 방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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