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니비 입니다 :)
하루하루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저 같은 자취생이
신선한 과일, 채소를 섭취한다는 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닌데요.
최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아침 점심 중엔 꼭 사과 하나를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하루에 먹고 싶은 일반식 한 끼
또 다른 한 끼는 샐러드를 먹고 있어요.
집에서 따로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기도 했지만,
바쁘고 힘없는 출근 전 퇴근 후 시간에
점점 지쳐가는 나를 발견하곤
결국 집 근처에 있는 샐러드 집을
찾게 되었답니다 :)
다이어트 음식 다이어트 도시락 구매
샐러디 우삼겹 웜볼
샐러디 우삼겹 웜볼 포장 / 배달
매장에서도 식사가 가능하지만,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식사는 자제하고
저는 주로 포장이나 배달 시켜서 먹고 있어요.
플라스틱 포크와 스푼
냅킨도 적당히 담아 주십니다 :)
꼼꼼한 포장 배달
종이 박스 안에
내용물을 가득 담아 주시기 때문에
포장 배달 시 내용물이
지저분하게 튀어나오는 걸 방지하기 위해
꼼꼼하게 테이프도 붙여 주셨어요.
입맛에 따라 변경 가능한 토핑
샐러디 우삼겹 웜볼과 소스
단호박 추가라고 크게 적혀있는 건
제가 기본 토핑 이외에
단호박 토핑을 추가했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샐러디 단호박이 정말 맛있어요!
샐러디 크리미 칠리 드레싱
우삼겹 웜볼에 기본으로 주는 드레싱은
원래 오리엔탈인데,
이날은 크리미 칠리로 바꿔서 먹었어요.
드레싱만 따로 구매해 가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도 살까 말까 고민 중이랍니다 :)
웜볼 샐러드 메뉴
야채만 들어가는 샐러드를
야채와 곡물이 함께 들어가는 웜볼로
변경할 수 있고,
돌돌 말아먹는 랩 형태로도
바꿀 수 있어요.
샐러디 먹는 방법 TIP !
샐러디 우삼겹 웜볼 단호박 추가
샐러디 우삼겹 웜볼 토핑
포장박스를 열면 정말 말 그대로
토핑이 한가득 들어 있기 때문에
처음 먹을 땐
이걸 어떻게 섞어 먹지?
하고 당황했었지만.
신선한 채소와 견과류 토핑
흰쌀 대신 잡곡
저는 요즘 이렇게 널찍한 샐러드 볼에
그냥 부어서 먹고 있어요 :)
꾸덕꾸덕한 드레싱
이번에 고른 크리미 칠리 드레싱은
약간 꾸덕꾸덕한 느낌의 디핑 소스여서
저렇게 붓는다고 부어지지가 않더라고요.
수저로 싹싹 긁어서
토핑 위에 올려 주었답니다 :)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
1차적으로 잡곡과 채소를 먼저
섞어주고 드레싱을 그 위에 뿌려 주었어요.
드레싱을 골고루 섞어 보아요~
한입에 넣기 불편한 크기의 야채는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해 찢어주고,
잡곡 씹는 도중에 상큼한 즙이 나오는 게 싫어서
방울토마토 두 개는 그냥 먼저 먹어버렸어요!
샐러디 선불결제 적립
샐러디 애플리케이션
몇 번 그냥 카드 결제 해먹다가
혹시나 싶어서 검색해 봤는데,
공식 어플이 있더라고요!
스탬프 적립
여태 먹은 걸 못 받은 건 아쉽지만
지금부터라도 차곡차곡 모아서
무료 토핑 등급 혜택과
무료 샐러드 챙겨 먹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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