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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패션뷰티

꾸셀 컨실러 펜슬 706 707 708

안녕하세요, 호기심 많은 블로거 허니비 입니다 :)

오늘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포스팅 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종류의 컨실러가 존재 하지만

그중 휴대 관리가 용이하면서 커버력도 나쁘지 않은 펜슬 타입 컨실러를 하나 추천하려고 해요.

꾸셀 컨실러 펜슬

꾸셀 컨실러 펜슬 706 707 708

꾸셀 컨실러 펜슬 706

꾸셀 컨실러 펜슬 707

 

커버력 좋은 컨실러 펜슬 추천

컨실러 3종

파리 베를린 제품과

꾸셀 브랜드 제품이 비슷하면서 많이 쓰이는데

나는 꾸셀쪽이 좀 더 손이 자주 갔다.

 

개당 18,000원이지만 개인이 사용 하기에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짧아지기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그리 비씬 가격은 아니다.

왼쪽부터 706 707 708 

많은 컬러가 존재하지만

가장 많이 보편적으로 쓰이는 컬러는 

왼쪽부터 706 / 707 / 708번 컬러

 

보통 파운데이션으로 1차 베이스를 하고 난 후

그 이상으로 커버가 필요할 경우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컨실러

 

펜슬 타입의 경우 넓은 범위보단

여드름 흉터나 점 같은 작은 부분 커버에 용이하다.

어두운피부 칙칙한피부 점 커버

피부의 잡티들

작은 점 같은 경우는

피부색보다 많이 어둡기 때문에 

그 위에 바로 피부톤과 비슷한 컬러를 사용해 커버할 경우

완벽하게 커버가 되진 않는다.

 

그래서 점보다는 밝고 내 피부보단 어두운 중간 정도의 컬러

한번 1차 커버를 해준 뒤 

그 부분에 얇게 파우더 처리를 하고 

내 피부에 맞는 컬러의 컨실러로 한번 더 커버해준다.

잘 보이기 위해 가장 밝은 706 사용

컨실러 펜슬을 쉽게 컨트롤 하려면 저렇게

새끼손가락을 지지대처럼 받쳐주는 것이 도움된다.

손이 떨리는 걸 방지해주고 컨실러를 정확한 위치에 두기 편해진다.

커버한 위치나 어느 정도의 양을 올려야 하는지 보이기 위해

내 피부에는 확실히 밝은 706번 컬러를 사용해 커버해 보았다.

 

얼굴에 아무런 베이스를 하지 않고 

꾸셀 컨실러만 사용해서 입술 밑 점이 가려질 정도로 

커버력이 우수하다.

양을 많이 사용할 필요도 없고 

얼굴에 닿을 듯 말듯한 느낌으로 슥슥 커버해야 벗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사진에서도 보이듯 적절한 컬러 선택이 관건..

본인이 사용하는 파운데이션 컬러에 맞추어 

펜슬 구매를 하면 될 것 같다.

 

펜슬 컨실러 같은 경우는 

배우들 드라마 촬영 때 많이 사용했었다.

바스트 클로즈 찍을 때 화장한 느낌이 들지 않게 

최대한 자연스러운 커버를 하기에 적합하고 

 

슛 들어가기 전 헤메 수정 볼 시간이 되게 짧기 때문

순간 사사삭 하고 사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