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패션뷰티

꾸셀 파운데이션 브러쉬 22호

안녕하세요, 호기심 많은 블로거 허니비 입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브랜드 꾸셀의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브러쉬 추천 입니다!

첫 파운데이션 브러쉬 구매라면 가장 추천 드리는 꾸셀 파데브러쉬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꾸셀 파운데이션 브러쉬 22호

꾸셀 파운데이션 브러쉬 22호 와 수분라텍스

 

꾸셀 파운데이션 브러쉬 22호

 

 

파운데이션 브러쉬 퍼프 추천

얇은 파데 브러쉬

내가 메이크업을 시작하면서 구매한 첫 브러쉬는

다름아닌 꾸셀의 파데브러쉬 22호.

 

아는 브러쉬 브랜드라곤 피카소 밖에 없던 시절,,

FB17 파데 브러쉬를 구매하려다

내 얼굴 사이즈에 맞겠다 싶은 꾸셀브러쉬를 발견

바~로 쿨결 ㅎ

정확한 가격은 기억안나지만 3만원 후반대 였던거 같다.

인터넷 공홈에선 현재 37,000원에 판매중

측면에서 보면 보다싶이 굉장히 얇다.

파데,컨실러 브러쉬의 경우 샵에서는 첫 사용시 

길들이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꾸셀 파데브러쉬는 두께감이 얇아서 금방 길이든다는 장점이 있다.

 

💡: 브러쉬를 길들이는 작업은 파데를 먹인다 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를 브러쉬 안쪽까지 스며들게해 

브러쉬 끝이 갈라지지 않도록 모양을 잡아주고 소량의 파운데이션 만으로

베이스 작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두께감이 얇기 때문에 다른 브러쉬 보다 세척도 용이하다.

소량의 파운데이션

나같은 경우는 이미 파데를 수없이 먹여왔던 상태라

저렇게 소량의 파운데이션 만으로도 베이스 작업이 충분하다.

베이스 작업시

브러쉬 끝 부분 부터 조금씩 파데를 먹이도록 한다.

뒤집어서 한번더 

브러쉬 너무 깊은곳 까지 파운데이션을 먹일 필요는 없다.

3분의 2지점 정도까지면 충분.

 

저렇게 양 옆으로 파데를 먹이고 난뒤 

바로 얼굴에 가져다 대는 것이 아니라 

꼭! 반드시! 손등이나 팔레트에 묻어있는 양을 한번 조절 해주어야 한다.

이 과정을 건너 뛰면 한번에 많은양이 도포되고 

얇게 여러번 레이어링 하기위해 구매한 브러쉬가 쓸모없어진다.

수분 보충한 맨얼굴

물론 파운데이션을 도포하기 전에는

피부를 청결하게 만든 뒤 

피부에 적절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줘야한다.

 

그 이후 본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메이크업 베이스 , 컬러 코렉팅 , 프라이머 등.. 선택하여 도포하고

파운데이션을 얇게 1차 도포한다.

얇게 넓게 레이어링 !

도포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른데

내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얼굴의 도톰한 부분에 브러쉬를 크게크게 사용하여 
빠르게 도포한뒤 수분라텍스로 두르려 밀착시켜주는 것이다.

수분라텍스로 밀착

쉽게 표현하면 파운데이션이 굳어버리기 전에 

수분라텍스를 사용하여 빠르게 퍼트려 밀착시켜야 한다.

저런식으로 얼굴의 중앙 쪽에 파데를 펴 바르고 

라텍스를 이용하여 피부가 얇은 바깥쪽 부분에는 적은 양을 펴 발라야 함!

얼굴전체에 1차 도포가 끝났다면

이마, 앞볼등 얼굴이 입체적으로 보여야 하는 곳에 

반톤~ 한톤 정도 밝은 컨실러나 파데를 섞어 

넓은 범위의 잡티를 한번 더 가려주고 얼굴을 밝혀준다.

 

이 작업은 꾸셀 22호 브러쉬 처럼 큰 브러쉬보단

작은 사이즈의 브러쉬가 범위 체크하기에 더 용이하다.